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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요가 다라데이

다라데이 Dhara Day

매일 15분 동안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을 가집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집니다.
꾸준할 때 우리는 조금 씩 변화합니다.
꾸준한 작은 습관들은
앞으로 다가올 큰 도전들에
단단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여정에
다라데이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다라Dhara는

다라는 흐르다•지구•자궁 등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산스크리트어 단어입니다.

다라는 깊숙한 곳에 뿌리를 둔
인도의 소녀 이름이기도 합니다. 
다라는 세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는 동안의 안전과 평온을 추구합니다.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되
휩쓸려가지는 않도록, 중심을 잡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볼 yellow_circle

어김없이 뜨고 지는 해와 달을 보면서
어김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일상을 생각해 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요가에서 태양은 양의 기운을
달은 음의 기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라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합니다.

다라요가스튜디오

다라데이 오프라인 공간인 다라요가스튜디오(함덕)는
요가원겸 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타요가와 빈야사요가 수업을 하고 있으며,
매 주 월요일 저녁 8시에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상 시간을 마련합니다.
오후(12시부터 5시까지)에는 무인 쉼터로 운영됩니다.
요가를 하셔도 되고,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등 개인적인 작업을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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