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면 지치는 법이니 지금 지쳐 있다면 그건 필시 무리했다는 뜻이리라.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 한낮에 기어코 뙤약볕으로 나가듯 살았던 시간이. 그땐 그게 내 삶을 위한 최선의 열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을 좋아하지도, 나를 좋아하지도, 삶을 좋아하지도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일상에 적색등이 켜진 것 같았다. 그럴 때 해야 하는 일은 하나였다.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멈추는 것. 무리한 몸과 마음이 회복될 만큼 충분히 쉬어가는 것. 성실히 일했다면 그만큼 성실히 쉬어야 한다는 걸 이제는 안다.
김신지, 《제철 행복》
오와 새벽 5시!! 대단하셔요. 프리랜서 생활하면서 규칙적인 생활하기 힘든데 말이에요. 👍🏽
오늘, 다라데이가 5시에 업로드 되는데 1등으로 보시겠군요…🫶🏽☺️ 꾸준히 1등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양희님~ 아침은 다라데이죠! 😆
감사합니다. 봉준샘과 활기찬 한주 되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다가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새벽 5시 다라데이 다시 시작합니다. 여전히 좋네요ㅠ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요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두 다라데이로 시작합니다. 안내자 김봉준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번주두 잼나게 수행할게요 항상 감사요~~
굳었던 몸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마고노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