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면 지치는 법이니 지금 지쳐 있다면 그건 필시 무리했다는 뜻이리라.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 한낮에 기어코 뙤약볕으로 나가듯 살았던 시간이. 그땐 그게 내 삶을 위한 최선의 열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을 좋아하지도, 나를 좋아하지도, 삶을 좋아하지도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일상에 적색등이 켜진 것 같았다. 그럴 때 해야 하는 일은 하나였다.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멈추는 것. 무리한 몸과 마음이 회복될 만큼 충분히 쉬어가는 것. 성실히 일했다면 그만큼 성실히 쉬어야 한다는 걸 이제는 안다.
김신지, 《제철 행복》
Sophie님~ 맞아요. 단다아사나 같이 단순해 보이는 자세에서도 다양한 느낌을 가져갈 수 있어요. 수련에 집중하고 함께 움직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순지님 유라님. 이한님샘과 함께 수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년 파이팅이에요!! ♥
선생님! 단다아사나도 여러가지 느낌이 들 수 있네요! 척추와 다리가 모두 뻗어가는 힘이 느껴져서 좋아요. 이번 한 주도 너무 좋았습니다 ❤️
이한 선생님~한 주 동안 제 몸에 대해 천천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릴께요!!
오늘 사바나사나에 집중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